NHN(대표 김상헌)은 디지털콘텐츠 개발 서비스 기업 넥스트 퓨처랩과 함께 웹게임 '열혈삼국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열혈삼국2는 중국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넥스트 퓨처랩이 국내에 퍼블리싱 하는 전쟁 전략 웹게임으로, NHN이 넥스트 퓨처랩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일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열혈삼국2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CBT를 통해 전작과 다른 역사모드와 RPG 장르 요소 융합, 내정시스템 등을 개선해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순위와 군주 4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23인치 모니터,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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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게임의 정식 서비스는 넥스트 퓨처랩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 ‘엔에프엘겜즈’(www.nflgamz.com)와 NHN의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NHN 측은 열혈삼국2는 전작과 다르게 향상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탑 레이싱 모델 김하율의 튜토리얼 등으로 재미를 배가했다면서 푸짐한 경품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