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서 특별한 친구 사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가 공개됐다고 씨넷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친구 사이’ 페이지는 사용자가 특정 친구의 사진, 교환한 타임라인 게시물, 함께 아는 친구, 이벤트 등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모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새롭게 개편된 페이지에선 해당 콘텐츠들이 더욱 입체적인 타임라인 형식으로 보인다. 이를 보고 싶은 친구의 타임라인에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메뉴를 누르면 된다. 연애·결혼 등 특정 관계를 설정해둔 친구와의 페이지는 URL(www.facebook.com/us)을 입력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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