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엑스박스360 1인칭 슈팅 게임 '콜오브듀티 블랙 옵스2'(이하 블랙옵스2)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블랙옵스2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냉전 시대 속에서 최첨단 무기와 장비들로 무장하고 새로운 형태의 전쟁을 경험하게 만든다. 또 완전히 새로워진 직업 설정과 새로워진 스코어 방식을 통해 멀티 플레이를 즐기도록 해준다.
블랙옵스2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는 이달 10일까지 온라인 쇼핑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특전 아이템과 최신 뉴스를 받아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모든 구역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액서스 카드와 랜야드도 증정된다.
초회판에는 누크타운 2025 보너스 지도 DLC와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멤버십 2일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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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이사는 “블랙 옵스2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며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멀티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블랙옵스2 권장소비자 가격은 5만9천원이며 매뉴얼 한글화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