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콜오브듀티: 모던어페어’ 시리즈의 최신작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31일 게임스팟닷컴 등 해외 주요 외신은 ‘콜어브듀티: 모던어페어3’의 음성 부문을 작업한 빌 머리(Bill Murray)씨의 말을 인용해 개발사 인티니티워드가 ‘콜어브듀티: 모던어페어’ 시리즈의 최신작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최신작은 전편의 게임성을 계승한 모던어페어4로 알려졌다. 외신은 빌머리씨가 씨가 전편에 이어 최신작의 음성 부문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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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어브듀티: 모던어페어4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대전을 담았다. 어떤 새로운 시나리오와 무기 체계 등이 추가돼 세계 게임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일지가 관전 포인트다.
콜오브듀티: 모던어페어 시리즈는 뛰어난 연출과 몰입도 높은 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현대전 등을 그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게임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콜오브듀티: 모던어페어3는 수천만장이 팔리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