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오는 28일까지 최근 LTE워프 TV광고에 소개되는 일상생활 속 사례와 비슷한 나만의 워프를 사용자 동영상(UCC)로 제작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TV광고로 소개된 워프 에피소드는 ‘순식간에 먹이를 낚아채는 갈매기’ 등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빠른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그렸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UCC로 만들어 워프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KT는 앞으로 한 달 동안 매주 1등(총 4명)에게 UCC 제작비에 상응하는 상금 200만원, 2등(총 4명)에게 갤럭시노트2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영상이 아닌 재미있는 글을 올린 고객 중 매주 100명에게는 워프가 인쇄된 고급 티셔츠를 선물한다.
워프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워프 스티커에 본인의 사진과 워프 메시지를 채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시드니, 뉴욕, 런던 세계불꽃축제 탐방 기회를, 2등 200명에게는 고급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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