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게임빌 ‘프로야구’ 7일간 독점공급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2013 프로야구’를 T스토어에 출시하며 일주일간 독점 공급 및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T스토어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게임빌 ‘2013 프로야구’ 게임을 독점 공급한다. 또 8천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 처음 나온 최장수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천500만건을 돌파했다. 최신작 ‘2013 프로야구’는 3D 그래픽 연출로 깊이감이 향상되고 무한 육성 가능 및 선수 ‘멘탈’ 능력치 추가, 다양한 소셜 기능 등이 탑재됐다.

박정민 SK플래닛 T스토어사업부장은 “해당 이벤트는 게임빌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2013 프로야구’를 기다려온 T스토어 사용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T스토어는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그리고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