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대표 김대원)은 아이패드 미니를 위한 전용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패드 미니 액세서리 컬렉션은 기기 보호와 함께 콘텐츠 감상, 텍스트 입력 등 용도에 따라 여러 각도로 아이패드 미니를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 겸용 폴리오 케이스 2종, 액정 보호를 위한 스크린 보호필름 3종으로 구성됐다.
벨킨은 애플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엄격한 품질 및 디자인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 높은 액세서리를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맞춰 선보였다. 향후에는 새 디자인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은 “벨킨은 애플의 글로벌 파트너사이자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선도 기업으로서 아이패드 미니 국내 출시에 맞춰 빠르게 아이패드 미니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아이패드 미니를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더욱 확장시켜주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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