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NHN과 자사의 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에 대한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이 게임을 공동으로 서비스 한다고 2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KTH 올스타와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개발한 일본 세가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가 공동 개발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홍지훈 KTH 게임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스포츠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NHN과의 제휴를 통해 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에 더 큰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NHN을 통해 유저들과의 접점이 더욱 넓어진 만큼 그에 걸맞은 쾌적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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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NHN 게임부문 대표는 “기대작 풋볼매니저 온라인을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NHN이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게임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이달 22일부터 12월5일까지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