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의 게임 포털 올스타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를 11월22일부터 12월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KTH 올스타와 일본 세가 개발 스튜디오인 스포츠 인터랙티브가 공동 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2차례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기술적인 점검을 마쳤다.
이번 테스트 때에는 지난 테크니컬 테스트 동안 수렴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편된 게임 내 유저 인터페이스(이하 UI)가 공개될 예정이다. 직관적으로 바뀐 UI를 통해 감독(이용자)이 선수 영입부터 관리, 훈련 등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또 선수 훈련 방식도 더욱 편리하게 개선된다. 감독은 각 선수들의 성장 방향을 미리 설정할 수 있으며 경기를 진행할수록 선수들의 능력치는 자동으로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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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KTH 게임사업본부 PD는 “많은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비공개 테스트 소식을 드디어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풋볼매니저 시리즈보다 대중적이고 캐주얼적인 성격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스타는 11월 초부터 대대적인 이벤트 실시와 함께 이번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