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오는 1일부터 LG전자 탭북 ‘H160’을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 1일(목)부터 LG전자 탭북 ‘H160’(109만원) 단독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H160은 태블릿PC와 노트북PC 장점을 결합한 PC다. 웹서핑이나 간단한 프로그램 이용 시 터치스크린 조작이 가능하고, 문서작업을 할 때는 스크린이 비스듬히 올라가는 오토슬라이팅 버튼을 눌러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크로소프트사 최신 운영체제 윈도8을 탑재한 것이다. 첫 화면을 타일 모양의 아이콘으로 구성해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2/10/30/vcWacZzWWDNqb7ZewGcl.jpg)
탭북 크기는 11.6인치, 무게 1.05kg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1회 충전만으로도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GS샵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주문하는 고객에게 ‘비츠 바이 닥터드레 솔로’ 헤드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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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북은 11월 20일 이 후에 받아볼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09만원이다.
GS샵 EC영업팀 이성규MD는 “윈도8 공개와 동시에 터치 기반 PC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면서 “H160 판매 준비수량이 160대로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