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는 오는 28일 오후3시15분부터 30분 간 장애인 재활돕기 공익상품 기부 방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편성했으며, 판매 상품은 ‘맘다운 순면 물티슈’다.
판매 상품은 일반기업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직업훈련과 직장체험을 위해 설립된 이룸의 터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이룸의 터에 전달돼 근로장애인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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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방송에서는 이지희, 이금희 아나운서 등 유명인사들이 참여해 상품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장 상무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들도 민족 최대 명절을 기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번 기부 방송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