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을 통해 매주 월·화요일 밤에 200개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는 ‘아름Down 월화야(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는 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운동 ‘아름 Down 캠페인’에 참여하고, 창작자의 대가를 존중하는 ‘클린 콘텐츠’ 문화의 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이벤트 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10시~12시30분)이다.
최병환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 상무는 “지속 가능하고 한 단계 더 견고한 글로벌 한류를 만들기 위해 정상적인 유통경로를 통해 콘텐츠 소비를 유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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