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에 할로윈 스킨팩이 새로 추가된다.
29일 해외 주요 외신은 모장(MOJANG)이 개발한 X박스360 버전 마인크래프트에 할로윈 스킨팩이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55개의 타이틀로 구성된 이 스킨은 다음 달 26일까지 한정판매 된다. 판매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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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는 이용자들이 여러 개의 블록을 활용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거나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높은 자유도와 함께 어떤 것도 만들 수 있다는 독특함을 담아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0년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 마인크래프트는 7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 게임은 X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 폰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된 이후에도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