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삼국군영전' 티스토어 1위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가 출시한 첫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이 티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잔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군영전은 지난 19일 국내 오픈 마켓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이 게임은 발매 이틀 만에 다운로드 2위에 올랐으며, 발매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삼국군영전은 플레이어가 직접 국가의 수장이 돼 도시를 건설하고 병마와 군사를 배치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고 함께 힘을 합해 게임을 진행하는 소셜네트워크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많은 분들이 삼국군영전을 즐기시고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선보이게 될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