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모바일 처녀작 '삼국군영전'

일반입력 :2012/10/22 14:25    수정: 2012/10/22 14:33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첫 번째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 '삼국군영전'을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국지 소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군영전’은 지난 19일 오후에 출시된 뒤 이틀 만에 종합 다운로드 2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직접 국가의 수장이 되어 도시를 건설하고 자원 생산과 병력 양성을 하며 국가를 키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다. 다른 이용자와 동맹을 맺고 함께 힘을 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소셜네트워크적인 요소를 통해 보다 즐거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20여 가지의 건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 자신만의 국가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병력을 종류에 따라 세분화하여 육성하고 전장에 참여시키는 등의 여러 가지 재미 요소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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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군영전'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추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 등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삼국지 게임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삼국군영전은 모바일 버전으로 최적화된 게임으로 많은 이용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첫 출시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