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신작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먼팩토리’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등록 하루 만에 무료 게임 순위 10위권 진입, 롤플레잉 카테고리 순위 2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원시 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고 각종 자원 생산과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를 획득하여 주민들을 육성하는 게 핵심이다.
미혼의 남녀 주민을 결혼시켜 마을 인구를 늘려갈 수 있는 성장형 육성 게임으로 추천 친구 시스템으로 다양한 친구를 소개받거나 마을 돌봐주기로 자원적인 이득도 취할 수 있다. 특히 친구와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휴먼팩토리만의 전투 시스템에 이용자의 호평이 이어지며 초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관련기사
- 멀티플랫폼 게임 'LOH', 모바일 체험단 모집2012.10.24
- 애니팡 다음은 '삼국지를 품다'? 'LOH'?2012.10.24
- 인터세이브-다음, 'LOH' 채널링 서비스 계약2012.10.24
- 인터세이브 ‘LOH’ 누구든지 미리 즐겨라2012.10.24
인터세이브는 ‘휴먼팩토리’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후기 및 리뷰 작성자에게 애완동물 등의 게임 내 아이템과 충전 시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SNG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휴먼팩토리는 더욱 손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큰 특징”이라며 “초반 성원에 크게 감사 드리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