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멀티플랫폼 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LOH) 모바일 버전 정식 서비스에 앞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체험단 모집은 LOH의 각 서버당 선착순으로 100명씩 총 400명의 인원이 채워지면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체험단 운영은 모바일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PC 버전과의 데이터 호환 및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최종 테스트이며 체험 기간 종료 이후에는 일반인도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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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는 체험단 모집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버전을 직접 플레이 한 후기 및 리뷰 작성자 중 서버별 25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다 보니 예정보다 늦었지만 그만큼 높은 완성도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모바일 버전의 체험단 모집 및 조만간 선보일 정식 서비스에도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