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360도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출시

일반입력 :2012/10/22 14:45    수정: 2012/10/22 15:11

김희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360도 원형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2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스피커는 써클 사운드 스테이지 기술을 적용해 좌우는 물론 위쪽까지 소리가 고르게 울려 퍼지는 360도 음장이 특징이다. 또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SRS-BTV25는 USB 충전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워크맨을 지속적으로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 걱정없이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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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가격은 14만9천원으로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 등 기타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소니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CP-ELS’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