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 모스트 원티드 광고 “실사야 게임이야?”

일반입력 :2012/10/21 09:17    수정: 2012/10/22 08:42

다음 달 15일 출시될 예정인 EA의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이하 모스트 원티드) 해외 TV 광고가 화제다.

21일 주요 외신들은 실사와 게임을 넘나드는 모스트 원티드 해외 TV 광고가 공개돼 이 게임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자동차 스턴트를 실사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여러 대의 경찰차량을 뿌리치고 거리를 질주하는 과격한 레이싱이 실감나게 담겨 있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수종의 꿈의 스포츠카들과 경찰차의 추격전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게임 화면으로 변한다. 어느 장면이 실사이고 게임 화면인지 분간하기 힘들만큼 영상은 정교하게 제작됐다.

모스트 원티드는 광대한 오픈월드맵에서 자유로운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전작에 이어 소셜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50개 이상의 차종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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