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서화성)가 개발한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일본 내 ‘세가(SEGA Corporation)와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소 17일 밝혔다.
세가는 지난 1960년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 회사로 다양한 콘솔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 모바일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닉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판타지 스타 시리즈 등 있으며 최근 판타지 스타 온라인2가 일본의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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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newsngame.com/2012/10/17/dkefCYWzgY2TmazBsd1V.jpg)
‘러스티하츠’ 계약 체결에 관하여 세가 측은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만으로도 일본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그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PC온라인 게임 시장에 적극적인 라인업 전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내 비공개 테스트는 내달부터다.
백칠현 윈디소프트 대표는 “세가와 파트너를 맺어 일본에 러스티하츠를 선보일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북미와 유럽을 토대로 글로벌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콘텐츠 지원으로 안정적인 해외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