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서화성, 이상운)가 개발한 3D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ORPG) '러스티하츠'가 챔이언십(Rusty Hearts Championship, RHC)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음달 3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개인전, 팀전, 클래스전으로 나누어 PVP 최강자를 가린다고 설명했다.
챔피언십의 경기 일정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직업 관계없이 한 그룹당 7명씩 경합을 벌이는 개인전과 직업 관계 없이 3대 3으로 진행되는 팀전, 각 직업별로 진행되는 클래스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러스티하츠 이용자로 우승자와 우승팀에게는 게임 내 모든 아이템 중 1개 선택권과 모든 스킬 공격력 +10%, 스킬 쿨타임 감소 +10%의 혜택이 주어지는 ‘스페셜리스트(30일)’ 칭호를 부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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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전별 준우승자는 모든 에픽등급 장신구 중 1개 선택권과 크리티컬 파워 +10%, 크리티컬 확률 +10%의 ‘PVP 수호기사(30일)’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홍인목 PM은 수많은 이용자가 즐기는 PVP 프로모션 RHC를 드디어 열게됐다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인전, 팀전, 클래스전 중 선택하여 참가 할 수 있다. 중복 참가도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