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대표 이강인)은 액션 RPG '플레잉'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개발을 시작한 플레잉은 게임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 1천개와 100여개의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문장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기 위해 일반 RPG 게임과 동일한 다양한 즐길 거리, 단어카드(엘워드)를 이용한 특수 시스템 등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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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첫 테스트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회원 가입만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최신 스마트폰, 닌텐도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잉의 조원 총괄 이사는 “플레잉의 첫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반응을 살피고 개발에 반영 할 예정”이라면서 “어린이들이 즐겨 하고 접근하기 쉬운 게임 속에 영어 학습 기능을 넣음으로써 재미 이상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