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오는 1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는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Vodafone McLaren Mercedes)’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 선수의 독점 인터뷰 영상과 함께 올레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KT는 이벤트 기간 중 인터뷰 영상을 고객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거나, 주요 경기 장면 이미지를 페이스북 친구에게 소개(태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스 해밀턴 선수 사인 헬멧과 해밀턴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 등 총 100여개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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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팀은 ‘올레 LTE 워프’ 마크를 부착한 신형 머신 ‘MP4-27’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63년 창단된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팀은 180번의 우승과 12번의 드라이버 우승, 8회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오병기 KT T&C부문 사업협력담당 상무는 “가장 빠른 차와 가장 빠른 네트워크인 LTE 워프의 만남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박진감 넘치는 F1 경기도 보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