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올레마켓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 달간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매일 하나씩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앱은 프룻닌자(Fruit Ninja), 프라임 영한-한영사전 등 유료앱 다수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원하는 앱 조르기’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유료앱들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매주 3개 이상 이벤트 앱을 다운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천명은 햄버거세트 기프티쇼 쿠폰을 받게 된다. 또 ‘올레마켓’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등록한 고객 중 3천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쇼를 선물한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2년 동안 올레마켓을 사랑해주신 고객께 보답코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마켓을 더욱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우수한 앱을 선보이며, 개발자들에게는 건전한 앱 생태계 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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