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한국의장 윤찬)이 새로운 브랜드명(BI)를 11일 공개했다.
새 브랜드 영문명은 'BSA
BSA의 로버트 홀리먼 회장은 BSA의 회원사들은 교육, 헬스케어를 보다 효과적이게, 교통 수단을 보다 에너지 효율적이게, 연예 오락이 보다 쌍방향적이게,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풍부하게,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잘 알 수 있게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BSA의 새로운 브랜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진화와 창조적 영향력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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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랜드 개편과 함께 새로운 로고도 공개됐다. 새 로고는 미국 워싱턴시의 본부를 포함한 전세계 14개 사무소가 협력 추진 중인 글로벌 공공 정책 및 정부 관계, 공공 교육, 지식재산권 보호 등 다양한 활동들 간의 긴밀한 연계성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BSA는 전세계 유일한 기술 기반 글로벌 연합체로서 워싱턴, 베이징을 포함하는 세계 각국 수도에 사무소를 두고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한 노력의 허브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