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24인치 HDTV겸용 LED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4인치 LED모니터 신제품은 TV겸용 모니터로 풀HD화면을 통해 밝고 선명한 고화질 화면을 제공한다. 비디오와 오디오 신호를 하나로 통합한 HDMI단자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게임콘솔 등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HD-DVD나 블루레이 등 HD급 화면 콘텐츠 재생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일반 모니터보다 소비전력도 낮다. 시중에 판매 중인 24인치 TV모니터와 비교해 전기요금 절감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형일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이사는 “TV기능과 모니터 기능을 합한 세컨드 TV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이 디지털 TV와 모니터를 모두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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