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전세계 8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 이하 DOA) 시리즈의 신작 'DOA5'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DOA5에서는 캐릭터 얼굴과 머리의 조형, 피부의 질감, 그리고 눈과 머리카락 등 캐릭터 모델이 새롭게 구현됐다. 또 인간의 매력과 실재감이 느껴지도록 현실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작품에서는 데인저 요소가 한층 더 발전돼 배틀 중에 차례로 발동하는 다이내믹 어트랙션이 마치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과 같이 연출된다.
DOA5는 플레이스테이션3와 엑스박스360 전용 소프트웨어로 발매 됐으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소비자가격은 6만3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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