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5, 9월 전 세계 출시 확정

일반입력 :2012/05/13 13:05    수정: 2012/05/13 13:09

김동현

미소녀 격투 게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코에이테크모의 간판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5가 올해 9월 경 전 세계 출시된다.

최근 미국 게임스팟은 코에이테크모의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5가 9월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용으로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미소녀 캐릭터들과 반격을 활용한 공방이 인상적인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시리즈의 인기 덕분에 영화로도 제작됐다.

특히 비약적으로 발전된 그래픽은 몸에서 흐르는 땀방울까지도 보일 정도로 선명해졌으며, 스테이지가 파괴되는 연출 등을 비롯해 새로운 요소가 대거 추가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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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아야네, 카스미 등 인기 캐릭터들은 물론 세가의 격투 게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아키라 유키가 게스트 캐릭터로 추가될 예정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5의 국내 정식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