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신작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5’(이하 DOA5)의 한정판 및 내용물, 사진 등이 공개됐다.
DOA5는 총 4편의 시리즈로 출시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등 2개의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전작보다 비약적으로 발전된 그래픽과 새로운 캐릭터, 스테이지 등이 등장한다.
9월 경 출시 예정인 한정판은 일본판과 북미판으로 구분되며, 게임 타이틀과 비주얼북,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양쪽다 동일하게 첨부돼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2/07/03/jGJ7ePpHzmTUGo3hy6rv.jpg)
먼저 일본판의 경우 데드 오어 얼라이브 캐릭터 엽서 8종과 특제 캐릭터 메탈 플레이트 10종, 그리고 프리미엄 섹시 코스튬 12종 다운로드 코드가 증정된다. 초회 한정판은 카스미와 아야네 추가 복장이 더해진다.
관련기사
- DC코믹스 소재 색다른 격투 게임 내년 등장2012.07.03
- 격투대회 '투극2012', 새로운 종목 2개 추가2012.07.03
- 꿈의 격투 게임 '스파X철권' PC버전 출시2012.07.03
- [60분리뷰]3D입체 격투게임 '철권3D'2012.07.03
북미와 유럽 버전은 양각 메탈 케이스와 포스터, 그리고 모든 여성 캐릭터들의 프리미엄 수영복 코스튬 다운로드 코드가 주어진다. 일부 매장에 따라 추가 복장이 존재한다.
이 게임의 국내 정식 출시는 디지털터치에서 진행하며, 한정판 출시는 예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