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온라인 매거진 ‘굿픽(G+ OOPICK)’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굿픽은 지마켓과 쎄씨, 인스타일 등 패션매거진을 발행하는 제이컨텐트리와 합작해 만든 온라인 매거진이다.
매거진은 유행에 민감한 20~30대여성을 타깃으로 패션, 뷰티,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는 매주 3번 업데이트되며, 트렌디한 소식부터 화제 신조어, 베스트 아이템 등 패션과 트렌드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굿픽은 매월 핫 아이코노 스타를 커버걸로 발탁해 스타 패션토크를 진행하며, 창간호에는 가수 에일리를 커버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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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문 에디터가 제안하는 체형별, 상황별 스타일링으로 지마켓 인기 아이템에 대한 품평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이유영 지마켓 패션MD 팀장은 “단순한 트렌드 소개가 아닌 문화와 이슈 등을 함께 결합한 높은 퀄리티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온라인 매거진을 론칭했다”면서 “패션과 문화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여성고객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