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한가위를 맞아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 14곳 스크린도어에 추석선물을 판매하는 ‘가상 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가상 스토어에는 지마켓이 선정한 대표 추석선물 스무개가 선보인다. 고객들은 스크린도어에 전시된 상품을 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쇼핑할 수 있다. 추석석물 가운데 원하는 상품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바로 모바일 전용 페이지로 연결되며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선정된 20종 추석 선물은 지마켓 상품 담당자들이 추천한 인기 제품으로 한우, 곶감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건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 실장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출퇴근길을 이용해 쉽고 알뜰하게 선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상 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지하철역에서 한 번에 주문에서 배송까지 완료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지마켓, 락앤락과 밀폐용기 PB제품 출시2012.09.12
- 지마켓, 롯데홈쇼핑관 열었다2012.09.12
- 지마켓,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 진행2012.09.12
- 지마켓, 화장품 자체 브랜드 론칭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