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롯데홈쇼핑관을 열고 2천500여개 TV쇼핑 및 카탈로그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마켓 롯데홈쇼핑관은 홈쇼핑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구성으로 생방송 상품을 실시간 구매할 수 있다. 내일자 방송상품을 미리 주문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 인기상품과 카탈로그 상품을 최대 10% 할인판매한다.
롯데홈쇼핑관에는 인기제품을 한 데 모아 방송 인기 상품인 ‘ETV 베스트’코너와 카탈로그 인기상품을 판매하는 ‘카탈로그 베스트’코너도 선보인다.
권오열 지마켓 패션브랜드팀 팀장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실시간으로 오픈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마켓의 다양한 구매 혜택은 물론 롯데홈쇼핑 인기상품을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고객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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