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6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국내 사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마케팅 활동 등을 조사해 발표하는 지수다.
지마켓은 그 동안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시도해왔다. 매주 새로운 제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지마켓 굿시리즈’를 통해 생필품 및 식품 콘텐츠 강화로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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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해외봉사단, 100원이 기적, 후원쇼핑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중소상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지지속적인 서비스 개선노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왔던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6년 연속 1위 기업답게 향후에도 업계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