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피파 온라인2’에 신규 아이템 7종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일반 선수만 포함돼 있던 '레인보우 물음표 카드'를 업그레이드 시켜 '레인보우 카드' 3종인 'W', 'S', 'L'을 출시했다. 레인보우 카드는 게임머니(LP)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캐시 아이템을 통해 보유할 수 있었던 상위 등급의 W 선수, 2010-2011시즌 선수, 전설의 선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최대 7까지 강화된 높은 능력치의 선수를 바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카드' 3종과 보유 선수의 강화를 조건 없이 1회 보장하는 '100% 강화 보호 쿠폰'도 추가했다. 스페셜 카드 및 강화 보호 쿠폰은 전용구장 PC방에서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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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는 부담 없이 피파 온라인2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시스템을 변경했다. 선수 재계약에 필요한 게임머니를 기존의 절반으로 낮추고, 전용구장 PC방에서는 재계약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게 개선했다.
또한 전용구장 PC방에서 ▲일일 아이템 2배 지급 ▲1경기당 레인보우카드C 증정 ▲접속 시간별 아이템 상향 제공 ▲경험치 100% 추가 지급 ▲전용 개인훈련 지역 추가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