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대표 서진우)는 엠피지오와 손잡고 보급형 스마트패드를 1천대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는 엠피지오 MN-5P를 7만9천원에 판매한다. 5인치 화면에 내장 메모리는 8기가바이트(GB)이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으로 인터넷 강의 등을 내려받아 볼 수 있다.
구매시 액정보호필름과 가죽케이스 및 패드 거치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명에는 화제의 캐릭터 '브라우니 인형'도 지급한다.
![](https://image.zdnet.co.kr/2012/09/20/ZrrFw0ZjGW1lilUSdvpH.jpg)
배덕환 11번가 컴퓨터팀 매니저는 저가 스마트패드 시장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저렴하면서도 고성능을 가진 스마트패트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폭넓어졌다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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