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대표 서진우)는 한정판 헤드폰 ‘빅뱅 소울 에디션’ 600개를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글로벌 헤드폰 전문 브랜드인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와 빅뱅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측면 헤드부분에 빅뱅 고유 엠블렘이 새겨져 있는 2012년 한정판 모델이다. 색상은 퍼플과 오렌지 2종이다.
11번가는 빅뱅 소울 에디션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빅뱅 화보집을 증정한다. 또한 더불어 빅뱅 이어폰으로 불리는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SL49, SL99, SL100, SL150, SL300 등 이어폰 5종 모델을 시중보다 5% 저렴하게 판매한다.
관련기사
- 11번가, 조류주의보에 생수매출 폭등2012.08.21
- 11번가, 폴리틱셀러 열풍에 도서기획전2012.08.21
- 소울 바이, 빅뱅 팝컬러 에디션 출시2012.08.21
- G마켓, '빅뱅'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2012.08.21
회사 한 관계자는 “최근 디자인과 음질에 공은 들인 헤드폰이 인기인 만큼 빅뱅 소울 에디션은 국내외 빅뱅 팬들과 음악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런던 올림픽 스타인 유도선수 김재범과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 헤드폰으로 유명세를 탄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SL300(골드)와 박태환의 닥터드레 등 5개 브랜드 20여종 상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