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지사장 마에다 히로시)는 중소기업 및 대규모 기업 환경에 적합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5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라더 레이저 5종은 사무실 환경의 효율성은 높이고 유지비용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 프린터 모델은 ▲HL-5450DN ▲HL-5470DW ▲HL-6180DW 3종과 복합기 ▲MFC-8510DN ▲MFC-8910DW 2종이다.
신제품 가운데 HL-6180DW와 MFC-8910DW 모델은 인쇄속도를 향상해 신속한 작업을 지원하며 기본 500매 용지함에 전 기종 500매 옵션용지함 1개를 추가 장착해 사용할 수도 있다.
토너는 유지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초대용량 토너가 함께 출시됐다. 초대용량 토너는 최대 약 1만2천페이지까지 인쇄 가능하며 대량 인쇄 작업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쇄 작업량에 따라 표준형, 대용량, 초대용량 카트리지 가운데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또 신제품 5종은 모두 인쇄를 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딥 슬립모드로 전환돼 전력 소모량을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더는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 관리툴을 지원해 관리자가 원격으로 여러 대의 프린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안 네트워크 인쇄, 세팅 잠금, 보안 기능 잠금을 지원해 기업 문서 보안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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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신제품 5종은 모바일 프린팅도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애플 에어프린트, 브라더 아이프린트 앤 스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인쇄가 가능하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신제품 레이저 5종은 제품 성능과 유지비용 절감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 업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브라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품질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중소 및 대규모 기업 사용자들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