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웹열국지' 정식 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12/09/13 19:32    수정: 2012/09/13 19:33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춘추전국시대를 기반으로 한 웹게임 ‘웹열국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웹열국지’는 여러 제후들이 힘을 모아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웹 전략 게임이다. 자원을 모아 전쟁을 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세력을 형성해 연맹을 건설하고 연맹을 왕국으로 승격 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춘추전국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웹열국지’의 무장 육성 시스템과 진형 시스템은 자동전투 시스템이 가지는 묘미를 선사한다. 특히 부대의 진형과 병과의 상성은 전쟁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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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는 웹열국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웹열국지’ 가입자 가운데 신망 100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네이버 온라인 게임을 통해 채널링도 함께 진행돼 네이버 아이디만 있어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