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대표 윤대주)는 웹게임 '해피라이프'를 곧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명나라의 떠돌이 왕자가 출생의 비밀을 찾아 길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은 해피라이프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플레이 형태의 웹 게임으로 간결한 그림체에 위트 있는 대사와 콘텐츠가 특징이다.
현재 중국에서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해피라이프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여 라이트 유저의 플레이 비율이 높다. 중국 현지 이용자 중 여성의 비율이 35%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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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 관계자는 해피라이프는 간결하고 독특한 그래픽과 라이트한 게임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 기존 웹게임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피라이프는 다음 달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