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전략 웹게임 ‘웹열국지’의 정식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 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 달 첫 테스트를 진행한 웹열국지는 평소 웹 게임을 즐기던 게임 이용자들이 다수 참여해 전략·전쟁 게임 고수를 가리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자가 직접 역사를 만들어나간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나라 말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드는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웹열국지는 자원을 모아 성지를 발전시키고, 장수를 육성해 전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연맹을 발전시켜 국가로 만드는 등 주변 국가들을 속국화 시키는 전략요소들도 들어있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지난 달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웹열국지의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며 “다양한 전략요소들이 풍부한 웹게임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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