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디스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진출

일반입력 :2012/09/11 17:48    수정: 2012/09/11 17:49

앱디스코(대표 정수환)는 게임 개발사 데브워커스의 ‘마피아’, ‘맞고 100단’ 등 게임 2종을 애드라떼 앱을 통해 새롭게 퍼블리싱 한다고 11일 밝혔다.

앱디스코는 애드라떼를 통한 모바일 광고 사업에 이어 게임 퍼블리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게임은 ‘마피아’와 ‘맞고 100단’ 등 총 2가지다. ‘마피아스토리’는 횡스크롤 정통 디펜스게임으로 통쾌한 타격감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맞고 100단’은 초대형 무협판타지와 맞고 게임을 결합해 마치 무협대전을 보는듯한 스타일리시 액션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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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운로드는 애드라떼를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난 뒤 가능하며, T스토어를 통해 다운 가능하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이번 애드라떼의 게임 퍼브리싱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신규사업 분야로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