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 게임 '트로이' 터키 진출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트로이’를 통한 터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알트원은 지난달 메인인터렉티브와 터키지역에 대한 트로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달 말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인인터렉티브는 유럽 퍼블리셔로, 터키에서 메인게임즈 포털을 통해 ‘십이지천2’를 서비스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터키 지사를 오픈 하고 본격적인 트로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신영주 메인인터렉티브 대표는 트로이를 터키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 며 트로이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터키 시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