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환경에너지 전문기업인 에코시안(대표 은종환)과 공동으로 중소기업들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시행에 이어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중소기업도 온실가스 감축 비용부담을 줄이고 산업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졌다.
두회사의 공동 프로모션은 후지쯔 x86서버 프라이머지와 에코시안 에너지∙온실가스 관리 솔루션ES-MRV를 패키지 형태로 국내 중소기업들에 특별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ES-MRV의 유지보수 기간을 1년 추가해 총 2년 간 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S-MRV의 초기셋팅 및 데이터 입력지원, 온실가스∙에너지 관리교육 및 최신 아이패드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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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안은 국내 에너지 컨설팅 업체로 정부의 각종 에너지 과제를 다수 수행중인 기업이다. 자발적 온실가스 프로젝트(KVER), 청정개발체계(CDM), 배출권 거래제 및 정책연구 경험은 물론, 폐기물, 교통, 식품, 산업, 발전, 건물 등 전 업종에 걸친 풍부한 기후변화 대응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측은 “이 프로모션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과 최상의 솔루션으로 효과적인 에너지∙온실가스 사용량과 감축목표관리를 통해 에너지 비용절감과 에너지 경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