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윈도서버2012 전용 x86서버 출시

일반입력 :2012/09/05 17:28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서버2012’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프라이머지 x86서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후지쯔 x86서버 프라이머지는 윈도서버2012의 모든 기준과 호환성을 충족하고 모든 테스트를 완료했다. 후지쯔는 MS 윈도서버2012 OS 기반의 최적화된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이 최적화된 인프라스트럭처는 사전 테스트된 구성으로 제공된다. 시스템 배치를 위한 업무량은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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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는 프라이머지 블레이드 서버나 클라우드용 서버 상에 윈도 서버 2012와 클러스터 인 박스(Cluster-in-a-Box)) 를 하나의 패키지로 공급한다. 유연하고 모듈러 방식의 솔루션들은 다양한 IT수요에 대응하는 중견기업용 맞춤형 솔루션이다.

이영환 한국후지쯔 마케팅담당 상무는 “후지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2를 완벽히 테스트해 사전 설치한 최신 x86서버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라이머지는 더욱 향상된 안정성과 유연성, 에너지 효율성 및 효과적인 시스템 관리, 혁신적인 다양한 솔루션 등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인프라 수요를 계속 리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