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올레TV, 올레 인터넷을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 LG전자의 최신 일체형 PC나 노트북을 반값 가격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2인치 LED 모니터는 공짜다.
오는 11월까지 올레TV, 올레 인터넷을 같이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은 PC·23인치 모니터·TV를 하나로 묶은 일체형 PC를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인 6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는 15.6인치 최신 노트북을 반값 수준인 4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PC교체가 필요 없는 고객들은 22인치 TV겸용 LED 모니터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일체형 PC는 고성능 PC와 IPS 모니터, 고화질 HDTV 기능을 갖추고 있어 올레 인터넷, 올레TV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PC를 켜지 않고 HDTV 이용이 가능해 올레TV 셋탑박스를 바로 연결해 일반 TV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은 15.6인치 LED 백라이트 HD 모니터와 500기가 저장용량을 갖춘 제품이고 22인치 LED모니터는 디지털TV 겸용으로 선명한 화질과 음질로 올레TV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올레TV 스카이라이프 상품으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는 올레TV 유료 콘텐츠 이용권(5천원)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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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동 KT 사내채널본부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800만명이 선택한 올레 인터넷과 국내 1위 IPTV 올레TV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HD급 PC와 모니터를 고객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을 마련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상품가입 및 이벤트 상세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 플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