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헤드셋 2종 출시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는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과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은 게임, 음악, 기타 휴대용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슬림 디자인을 채택했다. 3.5mm PC 및 모바일 케이블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40mm 드라이버 유닛과 매쉬 이어쿠션 밀폐형 이어패드가 특징이다. 또한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폴더형으로 출시돼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은 이어캡 바깥쪽의 블루 일루미네이션이이 특징이다. 6가지 조절이 가능한 LED 블루 조명효과를 비롯해 50mm 드라이버 유닛과 귀 전체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가죽재질의 밀폐형 이어패드를 채택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또한 게이머가 게임 종류에 따라 직접 이퀄라이저 세팅이 가능하다.

김영자 스틸시리즈 이사는 “스틸시리즈 신제품 헤드셋 2종은 기술적, 디자인적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이 16만9천원,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이 1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