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어드벤처' T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2/08/30 17:17    수정: 2012/08/30 17:29

넥슨(대표 서민)은 플라스콘(대표 차경묵, 조영거)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를 T스토어에 30일 출시했다.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는 넥슨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개발된 스마트폰용 풀 3D 액션 게임이다. 원작의 다양한 액션요소와 ‘스나이퍼 줌’을 활용한 시원한 타격감이 스마트폰에 최적화됐다.

특히 팀전과 헌팅전을 비롯해 좀비침공을 반영한 다양한 배틀모드와 120여개의 퀘스트, 30여 종의 다양한 무기, 아이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아울러 근거리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3대3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를 맺은 유저의 캐릭터와 파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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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연내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버블파이터 어드벤처’ 출시를 기념해 게임 홍보영상을 스크랩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하고, T스토어에 게임 리뷰를 남기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