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최고동시접속자 수가 지난 19일 1만2천명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정식 서비스 이래 최고 기록이다. 이달 17일 좀비모드 업데이트 후 3일만에 달성한 결과다. 19일 게임접속 이용자 수도 전주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매출도 전월 동기 대비 60% 오르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넥슨은 최근 콘텐츠 업데이트로 휴면 유저 복귀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지난 17일 좀비모드 오픈 후 신규유저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탄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슨 서동현 팀장은 다년간 라이브서비스를 지속해온 넥슨의 노하우를 십분 살려 버블파이터에 적합한 최적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주얼 슈팅 게임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