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신규 맵 추가

넥슨(대표 서민)은 3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신규 맵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다오하우스 엔젤구출’은 해적대전 모드 전용 맵으로 일정시간 동안 출몰하는 해적들로부터 마을에 위치한 엔젤 NPC를 지켜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맵 곳곳에 숨겨진 통신기를 사용, 가디언을 소환시켜 지원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넥슨은 이와 함께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해적대전 특급 이벤트를 실시하고 해당 기간 동안 해적대전 모드를 플레이 하는 이용자들에게 ‘너굴단 라이플 HC’를 무작위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보물상자 2개를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11일까지 게임을 5회 플레이 할 때마다 캡틴스컬 보물 아이템을 지급하고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경험치와 게임 머니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버블파이터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다오’, ‘배찌’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3D 캐주얼 슈팅게임.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 속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의 참신한 재미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