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대표 백영재)는 액션 RPG 디아블로3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음 달 23일까지 주말 PC방 혜택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주말에 PC방에서 디아블로3를 즐기는 게임 이용자는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 및 경험치가 25%늘어나는 혜택을 볼 수 있다. 이 혜택은 해당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적용된다.
디아블로3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용자는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다섯 가지 직업 중 하나를 택해 불타는 지옥의 무리로부터 성역의 세계를 구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블리자드코리아 측은 디아블로3 출시 100일을 기념해 PC방 혜택을 강화했다면서 주말에 PC방에서 디아블로 I3를 즐기는 이용자는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 및 경험치가 25%늘어나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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